"고창군민과 읍성을 찾은 관광객들과 함께 왁자지껄 놀아보세"

우리문화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문화로 청춘사업”의 장소가 지금까지 해왔던 재래시장에서 고창의 대표관광지라 할 수 있는 고창읍성(모양성)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오늘은 올해 프로그램 5회차 마지막 날로 주부기타동아리와 부채춤, 어르신밴드의 동아리들이 출연하여 무르익어가는 가을분위기속에서 노래 부르기와 춤의 공연의 향연이 이루어졌다.

공연시작과 함께 다양한 관객들이 모여 들었는데 관광객은 물론 군민, 유치원 원아들이 모여들어 공연 분위기에 맞추어 춤도 추고 박수와 함께 노래도 불렀다. 공연에 관심 있어 하는 관객을 무대로 불러서 마이크를 돌려가며 즉석 노래자랑도 연출하였다.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어 가면서 1시간 30분에 걸친 공연도 막을 내렸다.

  부채춤 공연

 관광객과 함께하는 실버밴드 공연

  기타 공연

어린원생들과 다함께하는 공연

감사합니다~